오늘 러닝 장소는 서울숲이다. 오래간만에 서울숲에 왔다.
집과 가까운 거리지만 1년에 5번도 안 오는 것 같다. 더운 여름철엔 한강변 러닝도 힘들다.
나무가 많아 시원하고 햇빛에 노출이 덜한 서울숲 러닝이 더 좋은 것 같다. 서울숲 조깅 코스는 2가지 코스가 있다.
크게 한 바퀴를 도는 2.4km 거리의 B코스와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인기 코스인 1.2km의 A코스가 있다. 길만 헤매지 않는다면 아무 길로 달려도 좋다.
전부 다 좋은 코스이다. 비가 내린 직후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걷는 사람들은 좀 있었지만 뛰는 사람은 나밖에 없는 것 같다. 오늘 기록은 4.02 km를 26분 11초에 돌파했다.
중간중간 사진 촬영 시간도 감안한다면 나름 괜찮은 기록이다. 오늘은 내 맘대로 코스로 이곳저곳을 다니며 목표인 4km를 완주했다.
서울숲에는 유명인 이름과 좋은 문구가 적힌 벤치들로 유명하다. 잘 찾아보면 BTS 멤버들 벤치도 있다.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지드래곤(G-DRAGO...
원문 링크 : 여름철 서울숲 4km 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