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포테이토 팝스탠드 맥세이프 거치대는 맥세이프 케이스나 아이폰 뒷면에 자석으로 붙여 쓰는 방식이다. 접착식 그립톡처럼 한 번 붙이고 고정되는 구조가 아니라 필요할 때 붙였다 떼어낼 수 있어 케이스를 바꿔도 부담이 적고, 무선 충전 중일 때도 아예 제거하지 않아도 된다. 맥세이프를 쓰는 이들에게는 탈부착 흐름이 익숙하게 다가올 만하다. 손에 쥐었을 때의 촉감은 일반 그립톡과 비슷하지만, 눌러보는 촉감 요소가 있어 촉감 면에서도 차이가 있다.
휴대폰 뒤에 붙여 놓았다가 필요할 때 바로 세워둘 수 있는 휴대용 거치대 역할이 눈에 들어온다. 카페 테이블에서 짧은 영상을 볼 때, 사무실 책상에서 알림을 확인할 때, 식탁 위에 올려두고 보는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다. 다만 전용 거치대처럼 높이를 올려주는 건 아니어서 장시간 영상 시청이나 화상회의 용도보다는 짧게 세워두고 사용하기에 더 적합하다. 양면 자석 구조라 금속 표면에도 붙여 거치하지 않아도 고정해볼 수 있어 활용 장소가 넓은 편이다. 냉장고나 철제 선반 같은 자석이 붙는 표면에서도 거치대처럼 세우지 않고도 고정이 가능해 주방에서 레시피를 확인하거나 실내에서 잠깐 영상을 틀어둘 때 편리하다.
다만 주의할 점도 있다. 맥세이프 제품은 케이스 조합에 따라 부착감이 달라질 수 있다. 맥세이프를 지원하지 않는 케이스거나 두꺼운 케이스를 사용할 때 자력이 약하게 느껴질 수 있다. 얇고 깔끔한 뒷면을 선호하는 이에게는 팝스탠드의 두께감이 신경 쓰일 수 있다. 그립톡과 거치대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구조라 아주 납작한 액세서리와는 사용감이 다르게 느껴진다.
비교하면 전용 스마트폰 거치대는 고정감이 좋고, 팝스탠드는 휴대성과 편의성 쪽에 더 집중되어 있다. 오래도록 세워두고 사용하는 용도보다는 짧은 시간 확인이나 영상 시청에 더 적합하다. 외출 중에도 간편하게 붙여두고 쓰고 싶은 이들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지로 보이며, 높이 조절이나 각도 조절이 중요한 사용처라면 전용 거치대가 더 낫다. 그래도 가볍게 붙여두고 사용하는 휴대용 거치대를 찾는다면 스몰포테이토 팝스탠드는 충분히 살펴볼 만한 옵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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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스마트폰 거치대 따로 필요할까 맥세이프 그립톡 써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