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을 하기로 마음먹고 나가면, 이상하게 준비물은 단순한데도 하나가 계속 걸립니다. 이어폰요.
귀를 꽉 막는 타입은 뛰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답답해질 때가 있고, 땀이 차는 느낌까지 겹치면 은근히 부담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요즘 오픈형을 더 자주 사용합니다.
주변 소기가 완전히 끊기지 않으니까 길을 건널 때도 마음이 덜 조급해요. 오늘은 음질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아이리버 오픈형 IB-IX7을 며칠 사용해 본 기준으로, 블루투스 스포츠 오픈형 이어폰이 어떤 흐름으로 손에 익는지 적어볼게요. 1) 착용감: 덜 답답하고 편함 아이리버 이어폰 IB-IX7은 귀 바깥을 감싸는 착용 방식이라 귀를 꽉 막는 느낌이 아닙니다.
처음엔 “이게 흔들리면 어떡하지?” 싶었는데, 막상 뛰어보니 귀에 걸리는 힘이 분산돼서 오래 써도 압박이 덜했어요.
운동 하는 날에는 스포츠 이어폰이 ‘끼는’ 느낌보다 ‘걸쳐 있는’ 느낌이 편했습니다. 2) 오픈형의 장점: 주변 소음이 ‘인지’되는 정도 오픈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