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노트북 가격을 보다 보면 마음이 한 번씩 접히는 순간이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무난하게 골랐을 가격대도 지금은 꽤 높게 느껴지고, 문서 작업이나 인강용으로 쓸 건데 꼭 이렇게까지 써야 하나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요즘은 쓰던 노트북을 고쳐서 더 쓰거나, 상태 괜찮은 중고 노트북 구매를 알아보는 분들이 확실히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저도 평소에는 신제품 위주로 봤는데, 이번에는 방향을 조금 바꿔 중고 레노버 노트북 15인치 씽크패드를 직접 써봤습니다.
사용 전에는 다소 우려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오래된 모델이라 전원 공급이 원활할지, 부팅이 더디지는 않을지, 지금 기준으로 써도 답답하지 않을지 살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써보니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새 제품 특유의 산뜻함은 없지만, 기본이 잘 잡힌 노트북은 연식이 있어도 충분히 쓸 만하다는 쪽에 더 가까웠습니다.
새 제품이 부담스러울 때 중고 노트북 구매 고려 요즘 노트북을 고를 때 신경 쓰이는 부분은 가격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