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도 산책으로 시작한 삶. 솔직히 오기 전에는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았지만, 오고나니...날씨가 생각보다 계속 우울하여, 갈만한 곳이 안보인다.
어딜가야 할지도 모르겠고, 아는 사람이 없으니...같이 갈 곳도 없다. 오늘을 기점으로 내일은 무엇을 해야할까란 고민이 들었다.
여기서, 2가지의 고민이 들었다. 내일도 홀로 트래킹을 하느냐, 아니면 관광지를 갈 것인가.
관광지는 찾아보았는데, 홀로 숙박하기에는 부담이... 정원, 바다, 산, 전부 날씨가 크게 좋지는 않고... 4일차에 주변 지형을 어느정도 익혀졌으니, 돌아다녀야 한데...피곤해서, 쉬면서도, 고민이 드는 하루였다.
놀고 싶다. 돌아다니고 싶다.
어차피 Sin넘버는 1월 중순으로 신청되어서, 그동안 돌아다녀야 한다. 어딜갈까?
고민만 하고 있는 하루이다. 1주일전 오는 것은 이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첫째날 너구리를 본데에, 운을 다 쓴건가?
라는 생각도 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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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벤쿠버생활 5일차] 5일차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