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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밴쿠버 생활 D-63)

 "그리움" (밴쿠버 생활 D-63)

polarmermaid, 출처 Unsplash 살다보면, 무언가를 그리워하는 순간이 온다. 평소에는 최대한 일정 범위 내의 감정을 숨기기도 하고, 속이기도 하며, 살아가는 우리들 오늘따라 약간 기분이 살짝 그렇다!

벌써 홈스테이 집에 온 지 2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3명의 친구들이 떠났다. 첫 번째 친구와 두 번째 친구들과는 크게 라포를 쌓지 않았기에, 떠날 때, 엄청나게 아쉽지는 않았다.

단지, 그 친구들의 미래에 축복이 함께하기를 희망할 뿐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가는 친구는 어쩌다 보니, 단기간동안 얼굴을 꾸준히 보아서 그런지...뭔가 좀 더 아쉬우면서도, 그리울 것 같다.

잘가라고 이야기 하고 싶지만, 말이 나오지 않아, 친구의 짐을 옮겨주며, 잘가라고 손을 흔드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 이래서, "정"이란 관념이 좋기도 하지만, 무서운 것이다.

Manner란 관념은 어떻게 보면, 하나의 서비스 제공자의 관념에 가깝다! 즉, 손해를 잘 보지 않는 관념이다.

그러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