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정동진 바다부채길에서 만난 바다 해시계의 의미 안녕하세요. 일상을 기록하는 jack 입니다.
정동진역에서 멀지 않은 곳, 해안선을 따라 시원하게 펼쳐진 길을 지나 이름부터 감성적인 ‘바다부채길’의 데크길 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발 아래에 들려오는 파도 소리, 부드럽게 스치는 바닷바람, 그리고 어디서든 탁 트인 푸른 바다가 함께하니, 그 자체로 힐링이었습니다.
바다부채길은 산책하는 사람들에게도, 사진을 찍는 이들에게도 그야말로 ‘풍경 맛집’이었습니다. 걷다 보니, 자연스럽게 시선이 머무는 한 지점이 있었습니다.
바다 위에 우뚝 솟아 있는 하나의 조형물, 바로 정동진 바다 해시계였습니다. 멀리서 보았을 땐 단순한 예술 작품처럼 보였지만, 가까이 다가가 안내문을 읽는 순간 이 조형물의 깊은 의미를 알 수 있었다.
정동진 바다 해시계는 우리나라 해돋이 명소인 이 지역의 상징성과 태양의 움직임을 결합해 만든 해시계입니다. 북극성과 지구 자전축을 기준으로 제작된 이 해시계는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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