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통일신라에 비해 범종의 크기 감소: 고려시대 범종은 통일신라에 비해 크기가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1010년에 만들어진 천흥사종이나 일본 스미요신진자(住吉神社) 범종과 같이 1m가 넘는 대종도 있었지만, 11세기 중엽부터 고려 범종은 규모가 축소되기 시작했습니다. 2. 작은 크기의 소종의 용도 변화: 작은 크기의 소종은 용도가 변화됨에 따라 등장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주로 야외에 걸고 치던 종이 전각 내부로 들어오거나 작은 규모의 법회에 사용될 목적으로 크기가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3. 13세기에 소종 제작 증가: 13세기에 들어오면 소종의 제작이 더욱 늘어나 큰 종보다 작은 종이 많이 만들어졌습니다. 현재까지 현존하는 소종들은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4.
고려시대 소종의 크기 조사: 고려시대 소종의 크기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범종의 크기를 조사한 결과, 고려시대 소종은 용뉴의 높이를 포함한 50cm 후반까지의 종에 해당됨을 확인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