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국내 고인돌의 사회적 배경을 설명하겠습니다. 한국의 고인돌은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하고 희귀하며 오래된 문화유산입니다.
이러한 점이 인정되어 2000년 고창, 화순, 강화지역의 고인돌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중국이나 일본의 무덤과 구별되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으로, 중국 요하 동쪽으로부터 제주도를 포함하여 한반도 전역에 존재합니다.
또한, 중국 산둥반도와 일본 북큐슈에도 소수 존재합니다. 이는, 고인돌 만든 종족이 초기 이들 지역에서 활동함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고인돌은 다양한 사유로 훼손되었습니다. 제가 작년에 보았던 고인돌의 경우에는, 군사시설 조성과정에서 대다수의 고인돌이 훼손되었습니다.
고인돌의 형태는 덮개돌을 어떠한 방식으로 지탱하고 있는가에 따라서, 탁자식, 기반식, 개석식으로 나누어집니다. 판석으로 벽면을 방형으로서 세워서 덮개돌을 받치면 탁자식이고, 판석이 아닌 막돌로 덮개돌의 네 모서리를 받치면 기반식이며, 덮개돌의 받침돌이 아에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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