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일상을 기록하는 jack입니다.
이번에는 짧게 1박2일로 목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길게 머문 여행은 아니었지만, 막상 돌아보니 하루 반 안에 목포의 분위기를 제법 진하게 느끼고 온 일정이었습니다.
이번 글은 세부 후기보다는 전체 동선을 정리하는 기록에 가깝습니다. 목포역에 도착한 뒤 어디를 먼저 가면 좋을지, 1박2일 동안 어떻게 움직이면 무리 없이 둘러볼 수 있을지 참고가 되도록 정리해보려 합니다.
이번 목포 여행의 시작은 목포역이었습니다. 역에 내리자마자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목포 가톨릭 성지였습니다.
파란 하늘 아래 보이던 성당의 흰 건물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여행지에 도착하자마자 관광지보다 먼저 조용한 장소를 찾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에도 그 선택이 잘 맞았습니다.
바쁘게 움직이기보다 여행의 호흡을 한 번 가다듬고 시작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숙소로 이동해 짐을 조금 더 가볍게 정리했습니다.
짧은 여행일수록 짐을 간소화한 뒤 다시 나서는 과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