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 AK앤기흥 4층에 위치하고 있는 회전초밥집 시마스시 기흥점에서 점심을 먹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벽에도 온통 “균일가 1650” 이 써있었다.
모든 스시 접시가 1650원이라니..!! 마음껏 먹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기분좋게 들어가서 먹었다.
어떤 접시는 스시가 1피스만 있고, 어떤 접시는 2피스도 있었다. 방금 만들어둔 스시도 있었지만, 만든지 조금된 스시는 투명한 뚜껑이 덮힌채 계속 레일 위를 돌고 있었다.
먹다보니 가성비 좋게 생긴 흰살 생선의 스시 2피스가 담긴 접시도 있었다. 먹으면서 이거 정말 괜찮은데..?
라는 생각을 가지며 맛있게 먹었다. 가성비가 최고라며..
근데 계산을 하는 순간 깜짝 놀랐다. 모든 접시가 1650원이 아니라, 무려 4500원 접시가 있었고 그걸 4개씩이나 먹었다고 찍혀있는 것이었다.
알고보니 플라스틱 코팅된 메뉴판에 색상이 다른 접시 하나는 4500원이라고 작게 써있었는데, 입구에도 음식 진열대에도 벽에도 그 어떤 곳에도 이러한 안내가 없었다...
원문 링크 : 기흥역 시마스시 균일가의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