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 식사 후 리프노 나트 블타보우 숙소 근처를 산책했다. 요트 선착장이 있는 어마무시한 크기의 호수 주변으로 펜션 느낌의 리조트 건물들이 즐비하다.
낚시터와 리프트 뿐만 아니라 루지, 볼풀, 놀이타 등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 많은걸 보니 가족 단위 숙박객이 정말 많이 오는 모양. 개인적으론 할슈타트보다 여기 호수가 한적하고 트여있는 느낌이라 더 마음에 들었다.
언젠가 다시 와서 제대로 된 휴양을 보내고 싶다 체스키 크룸로프 망토다리 & 성 체스키 크룸로프는 S자로 흐르는 블타바 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위 작은 도시로, 체스키 성 서쪽 해자 위에 위치함 망치다리는 층을 이루고 있는 아치가 망토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아치가 있고 다리 위로 복도 형태의 다리가 한층 더 있어서 내가 봤을 땐 이탈리아 건물처럼 보였다.
체스키 크룸로프 성은 따로 입장료가 없어서 패키지팀은 후문부터 구경하고 정문 방향으로 이동했다. 10년전에 봤을 때만큼의 감흥은 아니지만 테라코타 지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