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영화의 변질을 넘어선 부패에 가까운 수준을 보면 예전엔 그래도 괜찮은 영화를 종종 볼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을 느낄때가 있다.
영화의 전당에서 무료상영한(한국에 정식 개봉을 한 적이 있는진 모르겠다.) 모리화가 앞서 언급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 영화였는데....
중국여성의 근현대사를 3대를 통해 바라볼 수 있고 시대에 변천에 따른 여성상의 변화 그리고 군더더기 없이(동양 특유의 신파 없이) 잘 뽑아낸 전개는 훌륭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모/리/화는 3대의 이름이 되기도 하는데 모모(1대) 남성의 삶에 완전히 의지하여 (물론, 어린 여성을 의지할 수 밖에 없도록 가스라이팅 하긴 했지만서도) 매우 짧은 부귀영화를 누리다.
배신당하고(물론, 그 남자와 튈수도 있었지만) 자기의 삶을 살아가지만 결국 자기의 엄마의 정부에게 농락당하며 오롯이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는 힘든 케릭터로 연출된다. 어릴때의 삶이 지나치게 큰 작용을 하긴 했다만..
많은 여성들이 주도적 삶을 살긴 힘들었던 시...
원문 링크 : 모리화 감상평 리뷰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