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총을 든 스님 프리미어 상영(이지훈의 시네필로)

 총을 든 스님 프리미어 상영(이지훈의 시네필로)

영화를 보는 일종의 루틴으로 작용한 이지훈의 시네필로로 접한 영화다. 우선' 총을 든 스님' 제목만 보면 뭔가 티베트 독립을 위해 무기를 든 승려들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뭐랄까???

심도 깊은 내용을 다룬 화이트 코미디(??)란 장르가 있다면 이름을 그렇게 붙이고 싶다...ㅎㅎ 불교의 적절한 중도(中道)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도가가 말하는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현대와 전통 그리고 현대철학과 고대철학의 접점을 찾아보자는 감독의 의지를 보여주는 듯 했다. 80억 인구의 80억가지의 사연이 있고 한 낱 미물에게도 사연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 중도의 길은 쉽지는 않을 것 같다만 그래도 그 것은 걸어 가야 할 일이 아닐까 한다.

욕구, 욕망, 탐욕 얼마전 법륜스님의 영상에서 명확하게 짚어준 단어들의 차이에서 알 수 있듯.. 부탄인들의 삶은 욕구 충족(기본적 의식주 해결)만 하면 그걸로 된 것이다.

다만, 이들은 욕망이 아예 없는 것인지 절제된 것인지는 부탄인들이 아니라 잘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