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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고전명작 아키라 리뷰 감상평 통제할 수 있는 힘의 크기와 다가오는 2025년 대선

 넷플릭스 추천 고전명작 아키라 리뷰 감상평 통제할 수 있는 힘의 크기와 다가오는 2025년 대선

발매일에 비추어 보면 내가 이 애니를 처음 접한 것은 90년대 정도로 생각되고 친구의 비디오 해적판을 구린 화질을 통해 자막 없이 본 것 같다. 당시 브라운관을 뚫고 나오는 화려한 영상과 정제되지 않은 폭력성과 그로테스크함은 내용도 모르고 보면서도 황홀했다.

그냥 멋있는... 어렵기만 한 내용이었으나 내 기억에 깊이 각인 되었으며 그에따라 성인이 되어서 다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50줄에 접어드는 이 시점에서 넷플릭스에서 접한 이 녀석은 또다르게 다가온다. 아키라(1988)는 첫 장면 하얀빛이 번쩍하는 순간부터 숨이 멎는다.

네오도쿄의 밤하늘을 갈라놓는 캡슐 모터사이클, 쇳소리 울리는 폐허, 그리고 거대한 에너지가 깨어나는 듯한 예감이 스크린 밖까지 전해진다. 일본 애니메이션 '아키라'(1988)를 다시 보면, 매 장면이 거대한 에너지로 터져 나온다.

특히 붉은 모터사이클이 어둠을 가르며 질주하는 장면은 말 그대로 '작화의 광기'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하지만 아키라가 단순한 비주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