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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는 법도 배워야 합니다.

 화내는 법도 배워야 합니다.

네 살 아이가 미끄럼틀을 다다다 뛰어서 올라갑니다.곁에서 바라보는 엄마는 아이가 넘어져 다치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져 크게 다칠까 봐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 준아, 뛰어가다가 넘어져 다칠까봐 걱정돼! 천천히 가자!

엄마는 아이가 혹여 다칠까봐 불안하고 걱정되는 마음을 그대로 표현했습니다.아이와 미끄럼틀을 타러 놀이터에 나간 또 다른 어느 날이었습니다.놀이터에 들어서자 마자 환호성을 내지르며 미끄럼틀을 향해 달려가는 아이 뒷모습을 바라보며 엄마는 다급하게 소리쳤습니다.-준아!!!

계단에 한 발을 내딛던 아이가 멈춰서더니 엄마를 바라보며 말했어요.-엄마, 내가 뛰어가다 넘어질까봐 걱정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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