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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의 한 축이었지만, 먹구름 드리워진 중국경제 전망

 세계 경제의 한 축이었지만, 먹구름 드리워진 중국경제 전망

세계 경제의 중심에 단연 중국을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40년 중국경제의 고도성장을 이끈 사회간접자본 투자와 건설 위주 성장 모델이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지난 여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보도되며 그 전망에 대해 많은 이들이 주목을 했다.

과연 새로운 2024년을 앞두고 있는 중국경제 전망은 어떨까. 월스트리트의 해석인즉슨, 중국을 빈곤에서 구한 경제적 모델이 망가진 것으로 해석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중국 정부는 대규모 자본을 쏟아 기반 시설 및 부동산 개발을 추진해왔지만, 경기 부양 효과는 기대만큼 얻지 못했다. 심각한 비효율과 부채문제가 불거져 통제가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이 각계의 시선이다.

“중국 일부 지역은 수백만 채의 아파트가 미분양됐다” “사용률이 낮은 교량과 공항은 투자 수익률 감소로 돌아오고 있다” 중국은 매년 국내총생산의 44% 정도를 자국 기반 시설과 부동산에 투자해왔다. 이 수치는 전 세계 평균인 25%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다만 서...

# 중국경제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