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캐즘 여파가 거세다. 전기차 캐즘 영향으로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등 배터리 업체의 차입금 의존도가 최근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SK케미칼, 한화솔루션 등 석유화학 업체들의 상황 또한 마찬가지다. 설비투자 확대로 차입금은 기존보다 늘어난 데다 업황까지 부진한 실정이다.
대표적으로 현대모비스 2분기 실적 역시 전기차 캐즘의 영향을 받았다. 전기차 생산량이 줄어든 한편, 제품 믹스가 악화된 영향이다.
현대모비스의 2분기 모듈 및 핵심부품 사업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 줄어든 11조6909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동화 부문이 지난해 동기간보다 53.9% 감소한 1조 7249억원의 매출을 올리는데 그친 부분은 충분히 위기를 감지할만한 상황이다.
전기차 캐즘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전동화 부문의 매출 감소 요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고객사가 배터리셀 매입 후 현대모비스에 공급하는 사급 구조로 전환, 둘째, 배터리셀 물량 감소, 셋째, 셀 가격...
#
전기차캐즘
원문 링크 : 지속되는 전기차 캐즘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