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채 금리 하락세 현상에도 불구하고 카드론 금리는 되려 오르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생기고 있다. 일각에선 은행권 대출규제 강화 여파에 저소득 및 저신용 상태인 취약차주들의 대출수요 방향이 카드사로 맞춰진 것이다.
카드사 입장에선 당연히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이번 현상으로 카드사의 건전성과 손실흡수능력이 악화되는 부작용이 예견되기 때문이다.
당분간 취약차주들의 카드론 이용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카드사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목요일 기준 여전채 금리는 3.414%를 기록했다.
연초 4%를 웃돌던 것에 비해선 안정화된 수치다. 다만 서두에 운을 띄었듯 카드론 금리는 오히려 대폭 상승했다.
지난달 말 기준 7개 전업카드사의 카드론 평균금리는 14.07%로, 전월 말과 비교해 0.2%나 상승했다. 최근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증가세를 옥죄기 위해 은행과 저축은행에 강도 높은 대출관리를 요구한 피드백이 카드사로 닿게 된 것이다.
참고로 9개 카드사의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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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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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차주
원문 링크 : 본격적 금리인하기, 취약차주들이 카드사로 몰린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