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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자산 고객 유치에 집중하는 국내 자산관리 사업 강자

 고액 자산 고객 유치에 집중하는 국내 자산관리 사업 강자

이른바 자산관리 사업 강자로 통하는 삼성증권이 매년 위탁매매 사업 순이익을 늘리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순이익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위탁매매 사업 호황을 기반으로 전체 순이익도 늘고 있는 추세다.

삼성증권은 전통적인 리테일 강자로도 손꼽힌다. 올해 3월 말 수탁수수료 시장점유율은 10.6%로, 미래에셋증권(12.2%)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부유층 고객을 기반으로 WM과 위탁매매 사업에서 수익을 늘리고 있는 점이 인상적인 대목이다. 서두에 언급했듯 삼성증권의 위탁매매 사업은 매년 순이익을 늘렸다.

연간 순이익은 2022년 4,129억원에서 2023년 6,094억원으로 47.6% 늘었다. 상반기 순이익도 2022년 2,503억원에서 2023년 3,318억원, 2024년 3,716억원으로 확대됐다.

올해 상반기 삼성증권의 순이익은 6,80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간과 대비하여 23.8% 늘었다. 기세에 힘입어 삼성증권은 초고액자산가 서비스 ‘SNI(Success & I...

# 국내자산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