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외국기업이 장악한 국내 풍력터빈 시장

 외국기업이 장악한 국내 풍력터빈 시장

풍력터빈은 바람의 운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발전 장치다. 최근 풍력산업의 핵심 제품인 풍력터빈의 국내 시장을 외국기업이 모두 장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그간 정부가 국산 사용을 장려하는 등 우대 정책을 내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품질 및 공급량 측면에서 외산 제품에 모두 밀려 점차 점유율이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수치로 한번 살펴보자.

국내 터빈 시장에서의 국산 점유율은 지난 2019년 53%에서 지난해 13.3%로 4분의 1이 감소했다. 2020년, 2021년엔 각각 39.2%, 31.5%로 30%대를 유지했지만 2022년부턴 아예 국산 제품을 쓰지 않고 있다. 터빈 용량으로 따지면 2019년 79.6MW에서 2020년 95.6MW로 늘었지만 2021년 21MW로 크게 줄어들며 지난해 25.2MW로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국내 대표적인 풍력터빈업체로는 두산에너빌리티와 유니슨이 있지만 해외와 비교하면 규모가 턱없이 작아 설치 및 운영 경험이 적다는 평을 ...

# 풍력터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