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며 사람들의 기대는 단 두가지로 모아졌다. 바로 상승될 '집값'에 대한 기대감과 내려갈 '금리'였다. 2024년의 끝을 향해가는 현 시점에선 연초의 기대심리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고 있는걸까.
일단 통계지수로 보자면 이달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16으로 지난달보다 약 3포인트 가량 떨어졌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주택가격에 대한 소비자의 전망과 기대를 반영하는 지표를 뜻다.
지난 9월, 이 지수는 119까지 올라 약 3년만(정확히는 2년 11개월)에 가장 높은 지수를 보였지만 이번달 처음으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치가 하락하긴 했다. 장기 평균보다야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일각에선 가계대출 관리 강화에 따른 아파트 매매 거래가 감소하는 한편, 매매 가격 상승세가 둔화한 영향으로 하락하게 되었다는 평이다.
한국은행은 한국과 미국의 통화정책 기조 전환과 물가상승률 둔화에 따른 시장금리 하락 기대감이 이번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 하락에 일조를 했다는 평을 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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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원문 링크 :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는 한풀 꺾였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