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부터 K뷰티에 다다르기까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K컬쳐의 기반엔 자랑스러운 K전통문화가 자리잡고 있다는 것에 이견을 제시할 이는 없을 것이다. 같은 이유로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나아가 세계 인류문화유산으로 자리 매김시키기 위해 이를 더욱 보존해야 한다는 것에도 공감할 이들이 많을 것이다.
다만, 오랜 시간 경력을 쌓아온 무형문화재, 우리 장인들의 위상제고 및 처우 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들이 그리 많지 않음에 매우 아쉽다. 보다 창조적이고 진취적인 무형문화재들이 많은 조명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이 콘텐츠를 띄운다.
햇수로만 100해가 넘어간다. 가늠이나 할 수 있겠는가.
무려 120여년 동안 각종 생활용품부터 제기용품, 그리고 옻칠봉안함까지 모두 순전히 목기로만 제작해온 곳이 우리나라에 존재한다. 바로 지난 2021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된 바 있는 '고려공예'다.
목공예품의 시작, 족답기와 갈이틀 방식에 대한 몇가지 사실들 글 | 지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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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공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