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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행보 보이는 국내증시

 안갯속 행보 보이는 국내증시

최근의 삼성전자 실적 부진 및 반도체 부진에서 비롯된 국내증시가 안갯속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방향을 잡지 못한 채 횡보하면서 국내증시 거래대금은 거의 바닥을 보이고 있다.

이달 국내증시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16조 1천 900억원으로 지난달 대비 4천800억원가량 감소했다. 참고로 지난달 국내증시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월별 기준 올해 최저치였다.

일평균 거래대금은 연초 19조4천억원 수준에서 점차 증가해 3월엔 22조7천억원까지 늘긴 했었다. 그 이후엔 줄곧 감소세였다. 7월 19조원대, 8월 18조원대, 9월 16조원대로 차근차근 줄었다.

이달 유가증권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9조9천340억원으로 전달 대비 4천90억원 감소했으며 코스닥 시장 거래대금은 6조2천560억원으로 지난달 대비 710억원 줄었다. 시작은 역시 삼성전자의 예상할 수 없었던 행보였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 주가는 엔비디아 품질 테스트 지연을 이유로 이달 들어 3.7% 하락했다. 그러면서 국내 증시의 반등세가 꺾...

# 국내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