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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하락에도 이어지는 투자자의 공격적 베팅?

 테슬라 주가 하락에도 이어지는 투자자의 공격적 베팅?

테슬라 주가가 최근 다시 급락하고 있음에도 국내 투자자들의 매수세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 특히 테슬라 주가를 두 배로 추종하는 고위험 상장지수펀드(ETF)에까지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면서, 투자 쏠림 현상과 함께 손실 위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한 주(2월 21∼27일) 동안 국내 투자자들은 테슬라 주식을 8,300만 달러(약 1,217억 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이는 외국 종목 중 세 번째로 높은 순매수 규모로, 국내 투자자들의 테슬라에 대한 신뢰가 여전히 굳건함을 보여준다.

하지만 단순한 테슬라 개별 주식 매수에 그치지 않고, 주가 변동성을 극대화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TSLA 불 2X 쉐어스’ ETF에도 1억 500만 달러(약 1,542억 원)의 자금이 몰리며, 전체 순매수 외국 종목 중 2위를 차지했다. 또한, 반도체 업종을 3배로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스 불 3X SHS’ ETF도 2억 1,358만 달러 규모로 순매수되며 1위에 올랐다.

이는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