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자동차 업계 이야기다. 최근 다소 침체된 것으로 보였던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각 기업들이 상품성은 높이고 가격을 낮춘 이른바 가성비 전기차를 차례로 출시하며, 둔화기를 겪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것이다. 기아 및 KG 모빌리티는 이달 초, 가성비 전기차 SUV 기아 EV3와 코란도 EV를 연이어 출시했다.
가성비 전기차 출시의 전략은 한 곳을 향한다. 이른바 국산 전기차의 가장 큰 장점인 매력적인 가격이다.
비용적으로 일단 살펴보자. EV3는 전기차 스탠다드 모델로 에어 4208만원, 어스 4571만원, GT 라인 4666만원에 선보이고 있다.
롱레인지 모델로는 에어 4650만원, 어스 5013만원, GT 라인 5108만원이다.(모두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 다만, 기아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 완료 이후 세제혜택 적용 기준 EV3의 판매 가격을 스탠다드 모델은 3995만원부터, 롱레인지 모델은 4415만원부터 형성될 것이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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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