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건설업계가 침체기에 접어들 것이라는 예견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올해 국내 건설수주가 약 10% 감소하는 한편, 건설투자 역시 1.3% 하락하는 등 하반기 건설시장이 하락세에 머무를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여기에 더해, 고금리 기조가 유지되는 한편, 정부 주도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구조조정과 높은 공사비로 인해 남은 기간 동안 불황이 지속된다는 것이다. 불과 몇해전이다.
재작년 229조 700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던 건설수주는 지난해 189조 8000억원으로 17.9% 감소했다. 서두에 언급했듯 올해 감소세 역시 두드러진다.
올해 4월까지의 건설수주 비용은 49조 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가 줄었다. 발주 및 공종별 건설수주에선 민간에서 20.7% 토목과 건축이 각각 18%, 14.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건설시장 하락세의 주요원인은 무엇일까. 단연 원자재 상승이다.
지속되는 전쟁에 따른 공급망 붕괴로 유가가 불안정해지는 한편,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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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침체
원문 링크 : 2024년 하반기 침체 예상되는 건설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