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10년 전 나왔던 오피셜이다. 발전시설 하나 없이 오로지 PLB를 통해 지역난방이 공급되던 경남 양산이 쾌거를 이뤘다.
지난 27일 양산 열병합발전소 준공행사가 개최된 것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측은 양산 열병합발전소 준공을 통해 안정적인 열공급에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양산 열병합발전소는 총 사업비만 1750억원이 투입되어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 여름까지 햇수로만 약 4년의 공사기간을 거쳤다. 그 결과, 118.9MW와 열 77.1Gcal/h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준공이 완료되었다.
이는 약 3만 9000세대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용량으로, 양산시의 세대수가 약 15만 9000세대임을 감안하면, 양산시 전체 중 약 25%의 전력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규모다. 특히 수요지 인근에 위치하게 된 열병합발전소의 특성상,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양산 인근지역의 유입 전력을 감소시켜 송전선로 부담을 경감시키고 전력 계통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깨끗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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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열병합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