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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에 불고 있는 미래 먹거리 바람 (ft. 해상풍력)

 조선업에 불고 있는 미래 먹거리 바람 (ft. 해상풍력)

조선업계가 해상풍력을 미래먹거리로 삼고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에 나서고 있다. 이미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등 국내 주요 조선업체가 해상풍력을 미래 신사업으로 낙점하고 사업 확장을 시작했다.

참고로 해상풍력은 해양플랜트와 유사한 점이 많아 설계부터 제작 기술을 갖고 있는 조선·중공업에 유리한 분야다. 블레이드와 하부구조물은 조선업계의 노하우를 응용하고 인프라와 숙련된 기술을 이용할 수 있어 연관성도 깊으며, 해양플랜트 제작 경험이 있는 조선사 입장에서는 특히 장기를 발휘할 수 있는 분야다.

해상풍력 시장 전망도 긍정적으로 점쳐지고 있어, 시기적으로도 좋다. GWEC에 따르면 새로운 해상풍력 설비 설치 용량은 2026년 30GW(기가와트), 2030년 50GW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GWEC는 향후 10년 동안 380GW 이상 신규 해상풍력 설비용량이 늘 것으로 기대하며 시장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 조선업계도 기대감에 발맞춰 새로운 먹거리로 해상풍력을...

# 조선업 # 해상풍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