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미래 디스플레이 산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1조2600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핵심은 ‘차세대 OLED’와 ‘국내 리쇼어링’.
기술력과 공급망, 정책 이슈, 글로벌 경쟁이 얽힌 이 투자는 단순한 공장 확장 그 이상이다. 특히 OLED를 무기로 중국 업체들과의 격차를 벌리려는 의도가 분명하다.
핵심은 OLED 기술 선점 “97인치까지 시장 지배력 확대” LG디스플레이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약 1조2600억원의 설비 투자를 공식 발표했다. 회사는 “대형 OLED부터 스마트폰 패널까지, 제품 전 라인업의 기술력과 생산성을 끌어올릴 것”이라며 OLED 중심의 사업 재편을 선언했다.
이미 LG디스플레이는 최근 해상도가 더 높고 소비전력이 낮은 차세대 OLED 패널을 개발해 일부 글로벌 고객사들과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로 관련 첨단 장비를 도입해 대형 OLED 생산능력을 본격 확대할 예정이다.
실적 반등의 신호탄 “OLED 비중, 3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