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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진짜 반등 시작됐다” D램 가격 급등에 주가 회복 기대감 업!

 “삼성전자, 진짜 반등 시작됐다” D램 가격 급등에 주가 회복 기대감 업!

구형 D램 가격이 미친 듯이 오르고 있다. 대표적인 구형 메모리 제품인 ‘DDR4 16Gb (1Gx16) 3200’의 현물 가격은 최근 한 달 사이 무려 100% 이상 뛰었다.

지난달 5.6달러였던 가격이 이달 들어 11.5달러까지 치솟은 것이다. 고점 대비 반토막 났던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타면서, 범용 D램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형 제품으로도 이 흐름은 이어진다. 노트북에 주로 들어가는 ‘DDR5(2Gx8) 4800/5000’ 현물 가격도 9%가량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구형 제품의 단종과 AI 수요, 그리고 미국발 관세 리스크를 앞둔 IT업체들의 재고 확보 움직임이 맞물리며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한다. 가격 반등의 실체는 수출 증가율에서도 확인된다.

한국의 범용 D램 수출은 지난 2월 전년 대비 15.7% 증가에 그쳤지만, 3월 27.8%, 4월 38.0%, 5월 36.0%, 6월 1~20일 25.5%를 기록하며 4개월 연속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