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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금융상품과 비보호금융상품, 당신의 돈은 어디에 있습니까?

 보호금융상품과 비보호금융상품, 당신의 돈은 어디에 있습니까?

2025년 6월, 한 시중은행의 유동성 위기설이 돌자,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는 비슷한 질문이 쏟아졌다. "혹시 내 예금도 못 돌려받는 건가요?"

놀랍게도, 수많은 사람들이 '금융상품이 보호되는지조차 모른 채' 돈을 맡기고 있었다.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가 금융상품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예금자보호 대상인지 아닌지.’ 이 단순한 기준은 유사시에 ‘돌려받을 수 있는 돈’과 ‘완전히 날아갈 수 있는 돈’을 가른다.

보호금융상품 : 예금자보호법의 울타리 안에 있는 상품들 은행이 망하거나 보험사가 파산해도, 일정 금액까지는 예금보험공사가 대신 책임진다. 보장 한도는 금융회사 1곳당 최대 5,000만 원(원금+이자 포함).

대표적인 상품은 다음과 같다. 예금, 적금, 외화예금 퇴직연금, 연금저축 등 연금성 상품(계좌별로 별도 보장) 생명보험·손해보험(개인 가입자 한정) 예를 들어, 한 은행에 1억 원을 예치했다면, 해당 은행이 파산할 경우 5,000만원까지만 돌려받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