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술주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한동안 미·중 갈등과 규제 리스크에 눌려 저평가된 채 방치됐던 시장이, 관세 리스크 완화 조짐과 함께 재조명받고 있다.
국내 ETF 시장에서도 중국 기술주를 겨냥한 상품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관심 역시 눈에 띄게 확대되고 있다. 최근 국내 증시에서는 중국 기술주를 추종하는 ETF가 잇달아 상장되며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등 중국 내 신기술 산업군에 집중 투자하는 ETF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냈다. 이는 단순한 테마 투자를 넘어, 중장기적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흐름으로 해석된다.
주목할 점은 미국 기술주와의 ‘가격 괴리’다. 글로벌 시장에서 '매그니피센트7'로 불리는 미국 대표 빅테크 기업들이 조정기에 접어든 사이, 중국의 이른바 ‘테리픽10’ 기술주는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연초 이후 수익률만 비교해도 중국 기술주가 미국 기술주 대비 우위를 점하는 흐름이 뚜렷하...
원문 링크 : 중국 기술주의 귀환, 지금이 투자 적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