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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회생협회가 일군 첫 회생 M&A… TME의 부활과 시장에 던지는 메시지

 한국기업회생협회가 일군 첫 회생 M&A… TME의 부활과 시장에 던지는 메시지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이 없다'는 말은 회생기업 시장에서 그리 낯설지 않다. 그러나 '기술력도 없고, 시장성도 없다'는 낙인은 너무나도 쉽게, 너무 자주 찍힌다.

그리고 그 낙인이 찍히는 순간, 대다수 투자자와 인수자는 발길을 돌린다. 하지만 이 굴레를 벗어던진 기업이 여기 있다.

지난 3월 5일, (사)한국기업회생협회는 회생기업 주식회사 텔미전자(TME)의 M&A가 최종 종결되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는 한기협이 주도한 첫 번째 회생기업 M&A 성공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위기 속 기술강소기업, ‘TME’는 왜 무너졌었나 TME는 지난 2007년 첫 설립 이후 군사용 원격사격통제시스템(RCWS)부터 드론 방호시스템, 다중원거리 감시장비, 자율주행 S/W 등 고도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방산 기술 전문기업이다. LG전자 출신 박성종 대표는 대한민국 명장 전자기기 분야 1호(2004년)를 시작으로 대통령 표창, 철탑산업훈장 등을 수상한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