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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보다 갤러리 기획, 현대미술 블루칩 작가 전병삼의 바니타스 전을 만나다

 아트보다 갤러리 기획, 현대미술 블루칩 작가 전병삼의 바니타스 전을 만나다

무려 2년 만의 전시다. 사물을 접거나 펼치는 방식의 독특한 작업으로 이미 유명한 전병삼 작가의 ‘VANITAS’ 초대전이 지난 18일 MCM HAUS SEOUL 5층 ARTBODA 갤러리에서 대망의 막을 올렸다.

먼저 ‘VANITAS’라는 개념부터 인지해둘 필요가 있다. ‘VANITAS’는 17세기 북유럽 정물화에서 유래한 개념으로, 부와 권력의 세속적 상징물과 죽음의 상징물을 한 화면에 배치해 삶의 덧없음과 유한성을 성찰하는 예술적 표현 방식이다.

특히, 전병삼 작가는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기 위해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해 전통적 바니타스의 상징과 현대적 요소를 결합한 가상의 이미지를 생성하고 이를 인쇄하여 반복적으로 접고 쌓는 독창적인 기법으로 작품을 완성해나갔다. 필자는 이번 전시를 앞두고 이번 바니타스 전을 기획한 아트보다 갤러리 오영빈 대표를 미리 마주했다.

전병삼 작가의 바니타스 전을 마주하기에 앞서, 미니 인터뷰를 참고한다면 보다 전시감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 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