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짧은 숨 고르기를 마치고 다시 상승 흐름으로 돌아섰다. 최근 이틀간 조정을 받았던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관련주에 매수세가 재유입되면서,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가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이다.
현지시간으로 9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뉴욕증권거래소의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48% 오른 49,504.07에 거래를 마쳤고, S&P500 지수는 0.65% 상승한 6,966.28로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나스닥종합지수 역시 0.81% 오른 23,671.35로 마감했다. 이번 반등의 중심에는 단연 반도체주가 있었다.
반도체주, 호재 없이도 강했다 ‘기대의 방향’이 바뀌었다 AI 및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이날 2.73% 급등하며 랠리를 재개했다. 뚜렷한 개별 호재가 발표된 것은 아니었지만, 최근 조정 구간에서 매수 타이밍을 노리던 자금이 다시 시장으로 유입됐다는 해석이 우세하다.
개별 종목 흐름도 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