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이 연일 신고가 흐름을 이어가며 시장 전반에 ‘역대급 불장’의 공기가 짙어지고 있다. 이번 랠리는 단순 지수 상승이 아니라 증권주에 직접적인 상승 압력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업계 브리핑을 직접 들어보면, 공식 발표보다 Q&A 시간에 “거래대금 폭증”이라는 표현이 훨씬 많이 오갔다. 현장에서 체감되는 시장 온도는 지표보다 더 뜨겁다. | 미래에셋증권 4만원 돌파 대형·중소형 증권주 동반 급등 이날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전장 대비 17.39% 오른 4만850원으로 마감하며 사상 첫 4만원대에 진입했다.
한국금융지주(9.38%), 키움증권(7.85%), NH투자증권(4.62%), 삼성증권(3.85%) 등 대형사뿐 아니라 상상인증권(18.72%), 신영증권(7.01%), 부국증권(6.76%), 교보증권(4.94%) 등 중·소형 증권주도 일제히 상승했다. 일부 증권사 실무진은 “장 초반 주문량이 평소 대비 체감 두 배 이상이었다”며 내부 시스템이 순간적으로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