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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인증제도개편 65년 만의 변화, 공장 없는 기업도 KS인증 받는 시대

 KS 인증제도개편 65년 만의 변화, 공장 없는 기업도 KS인증 받는 시대

한국 제조업 환경을 크게 뒤흔드는 변화가 나왔다. 1961년 이후 한 번도 손대지 않았던 KS 인증제도가 65년 만에 전면 개편되면서, 공장을 보유하지 않은 설계자·개발자까지 KS인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번 변화는 산업 구조가 설계 중심·OEM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흐름과 정확히 맞닿아 있다.

공장 없는 기업도 KS 인증 KS인증제도개편 핵심은 ‘주체 확대’ 이번 개편안을 발표한 곳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다. 그동안 KS인증은 ‘공장을 보유한 제조자’만 가능했고, 인증도 공장을 기준으로 심사하는 구조였다.

그러나 KS인증제도개편 이후에는 공장이 없는 설계자·개발자·OEM기업도 KS인증 취득이 가능하다. 제조 방식이 소품종 대량생산 →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이동 반려로봇·스마트가전·IoT 기기 등 OEM제조 기반 첨단기업 증가 설계·기획 중심 기업의 시장 진입 장벽 해소 즉, 제조가 ‘손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머리를 가진 사람’에게도 열리는 구조로 바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