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로벌 증시는 다시 한 번 역사적 구간에 진입했다. S&P500 지수가 연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동시에 S&P500 고평가 논란도 함께 커지고 있다.
금리 인하 기대와 AI 혁명이 맞물리며 상승 모멘텀이 유지되는 듯 보이지만, 밸류에이션 부담과 유동성 변수 역시 무시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투자자들의 질문은 단순하다.
지금의 랠리가 일부 빅테크를 넘어 시장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을까. S&P500 고평가 논란, 숫자가 말해주는 현실 현재 S&P500의 12개월 후행 주가수익비율(P/E)은 약 26배 수준으로 추정된다.
장기 평균인 16배 안팎과 비교하면 확연히 높은 구간이다. 이 때문에 S&P500 고평가 우려는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또 하나의 지표는 시가총액 대비 GDP 비율이다. 이른바 ‘버핏 지표’로 불리는 이 수치는 S&P500 시가총액이 미국 GDP 대비 약 200%에 육박한 것으로 평가된다.
역사적으로도 매우 높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