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유치원 졸업을 앞둔 7세는 이젠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아이의 성장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진 만큼, 부모의 고민도 깊어지는 경우도 그만큼 많을 것이다.
사실 그동안은 비교적 명확했다. 영어 유치원이라는 선택, 그 안에서의 커리큘럼, 그 다음 단계까진 학부모 입장에서도 어느 정도는 예측 가능한 범위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졸업 시점에 가까워질수록 질문은 훨씬 복잡해진다. “이제 어디로 가야 할까”, “공교육으로 바로 보내도 괜찮을까”, “지금 이 선택이 아이에게 부담이 되지는 않을까”와 같은 고민들이다.
실제로 이 막막함은 일부 부모만의 고민이 아니다. 실제 상담 현장에서 7세 부모들이 가장 많이 던지는 질문이기도 하다.
영어유치원을 다니며 쌓아온 시간은 분명 의미가 있었지만, 그 다음을 어떻게 이어가야 할지에 대한 기준은 생각보다 분명하지 않은 것이다. 이 질문의 중심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인터뷰가 있어 리뷰한다. 25년간 영어 유치원을 운영해왔고 현재는 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