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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하락’ 이후의 비트코인, 시장은 왜 여전히 50만 달러를 말하는가

 ‘36% 하락’ 이후의 비트코인, 시장은 왜 여전히 50만 달러를 말하는가

9만 달러 붕괴가 던지는 질문, 비트코인은 지금 무엇을 가격에 담고 있나 비트코인이 결국 9만 달러 선을 지키지 못했다. 한때 시장의 심리적 지지선으로 작동하던 숫자는 8만 달러 ... m.blog.naver.com 비트코인이 올해 10월 고점 대비 36% 하락해 11월 말 8만 500달러 선까지 밀렸다는 사실만 놓고 보면, 시장은 다시 한 번 냉각 국면에 접어든 듯 보인다.

가격 그래프만 보면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것처럼 보이지만, 흥미로운 점은 이런 조정 국면 속에서도 장기 전망이 오히려 더 또렷해지고 있다는데 있다. 글로벌 은행 스탠다드차타드가 최근 제시한 전망은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SC는 비트코인이 2030년 개당 5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기존 목표를 유지했다. 도달 시점은 다소 늦춰졌지만, 방향성 자체는 흔들리지 않았다.

이번 조정을 두고 ‘혹독한 겨울’이 아니라 ‘스쳐 가는 찬바람’에 가깝다고 표현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 낙관론의 핵심은 단순한 가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