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 달 살기를 하면서 올레길을 자주 걸었어요. 모든 올레길이 저에게 뜻 깊고, 행복한 기억만 안겨줬지만 가장 아름다웠던 길을 고르라면 21코스를 고를 것 같아요.
제가 보여드리는 사진만 보셔도 제 마음을 바로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아름다운 풍경덕에 21코스는 굉장히 유명하지만, <나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걸었던 코스로 더 핫해졌어요.
이런 곳을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제주 올레길 21코스 하도 ~ 종달 올레 구간 올레길 21코스는 제주해녀박물관을 시작으로 종달바당에서 끝이 나요.
날씨 좋은 날을 만난 행운도 있었지만, 풍경 자체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바다와 하늘이 하나가 된 것만 같은 그 곳, 21코스 랍니다.
저는 마요피갤러리를 체크 아웃하고 걷기 시작해서 별방진 근처에서 스타트를 끊었어요. 제가 시작한 부근에 있던 스탬프 존이예요.
뭔가 중간부터 시작하는 걸 꺼려하는 성격이라 스탬프는 찍지 않았는데, 1코스 부터 차근 차근 걸었다면 스탬프를 쭉 모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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