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할부지’로 알려진 강철원 사육사가 3개월 만에 판다 푸바오와 재회했다. 에버랜드는 강철원 사육사가 7월 4일, 5일 이틀 간 중국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에서 푸바오를 만나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강 사육사는 푸바오가 생활하는 방사장을 둘러보고, 푸바오의 이름을 부르며 서로 바라보기도 했다. 강철원 사육사와 푸바오의 재회는 3개월만이다.
푸바오는 2020년 7월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후 작년 4월 중국으로 반환됐다. 당시 강철원 사육사는 공항부터 판다기지에 도착할 때까지 푸바오의 여정에 동행하며, 푸바오가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되면 다시 보러 오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푸바오는 중국에서 두 달간 검역과 적응 과정을 마치고, 6월 12일부터 야외 방사장에서 일반 관람객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이에 강철원 사육사 역시 푸바오를 만나기 위해 중국을 찾은 것이다.
푸바오는 강철원 사육사가 부르는 목소리에 반응하고 가까이 다가오는 등 강철원 사육사를 알아보는 듯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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