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81)이 현지시간 21일, 11월 대선을 107일 앞두고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이는 대선 후보 공식 지명 절차만을 남겨둔 채 현직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공식 포기한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대선 레이스가 뜻밖의 방향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고령에 따른 건강 문제로 압박을 받아왔고, 이에 대한 당내 요구에 응답하여 전격적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로 인해 민주당은 새 후보를 선출하고 당 내 통합을 이루는 동시에 대선 준비를 진행해야 하는 새로운 과제를 안게 되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직 사퇴 성명에서 그는 "재선 도전을 원했지만, 대통령으로서의 책무를 최선으로 다할 때가 되었다고 믿습니다"라고 밝혔으며, 더 구체적인 설명은 곧 국민들에게 전할 계획임을 덧붙였습니다. 이 결정은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대선 경쟁이 예상대로 진행되지 않게 만들었으며, 민주당은 신속히 새로운 후보를 선출하여 11월 대선에서 승리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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