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배드민턴 전영오픈 제패! 다리 통증에도 왕즈이에 역전승 2024년 4강 고배, 2년 만의 정상 탈환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 (23·삼성생명)이 2025 시즌에도 압도적인 기세를 이어가며 배드민턴 세계 최고 권위의 전영오픈 정상에 올랐다. 2025년 시즌 초반부터 안세영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기세를 과시했다. 1월과 2월에 열린 말레이시아오픈과 인도오픈을 차례로 석권하며 상승세를 탔다.
이어 오를레앙 마스터스까지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이 기세를 몰아 출전한 세계배드민턴 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대회인 전영오픈에서마저도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승리까지의 과정은 쉽지 않았다. 결승전을 앞두고 진행된 준결승 경기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세계랭킹 3위)를 상대하던 중, 안세영은 경기 도중 오른쪽 허벅지에 이상을 느끼는 모습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