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133회는 그야말로 ‘결혼지옥’이라는 프로그램 제목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충격을 안긴 회차였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결혼 1년 차 ‘하루 부부’가 출연했는데요.
하루하루 살아가는 현실 에서 심각한 금전 문제, 감정 폭발, 극단적인 부부싸움 등 다양한 갈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방송을 보는 내내 마음이 무겁고 안타까웠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하루 부부, 기초생활수급비 75만 원으로 한 달을 이 부부는 현재 기초생활수급비 75만 원으로 한 달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무직 상태이고, 아내도 공황장애로 인해 일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죠.
이 75만 원 중에서 공과금 5만 원을 제외한 70만 원을 두 사람이 35만 원씩 나눠 생활비로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 돈을 너무 즉흥적으로 소비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수급비가 입금 되자마자 편의점 ATM기에서 전액 인출했고, 곧바로 외식, 코인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