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가 비춘 또 다른 주인공 ‘재벌가 3세’ 이전에 한 어머니이자 경영자 정윤이의 이름 지난 1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81회는 국내 유일의 FIA 포뮬러3(F3) 드라이버 신우현을 조명한 회차였다. 그러나 방송이 끝난 뒤 시청자들의 기억에 더 강하게 남은 인물은 따로 있었다.
바로 신우현 선수의 매니저로 등장한 정윤이 씨였다. 방송 초반까지만 해도 그는 ‘레이서의 어머니’, ‘매니저’ 정도로 인식됐지만 회차가 진행될수록 그의 정체는 예상보다 훨씬 무게감 있게 다가왔다.
정윤이. 이 이름 앞에는 늘 ‘현대가’, ‘재벌가’, ‘정몽구의 딸’, ‘정의선의 누나’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그리고 정윤이는 그 수식어가 만들어내는 시선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재벌가 출신이니까 여기까지 쉽게 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그런 시선이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이 한 문장은 방송 이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는 아들 신우현을 향한 말이었지만 동시에 정윤이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