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도파민을 자극하는 샘 레이미표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 〈직장상사 길들이기〉 관람 후기 “죽이고 싶은 상사와 무인도에 고립됐다.” 이 단 한 줄의 카피만으로도 온갖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영화 〈직장상사 길들이기〉가 1월 28일, 오늘 개봉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마음속으로 떠올려봤을 법한 이 위험한 상상을 장르 영화의 거장 샘 레이미 감독이 직접 스크린 위로 끌어올렸다. 〈이블 데드〉 시리즈부터 〈드래그 미 투 헬〉, 〈스파이더맨〉 3부작까지.
공포와 블록버스터, 블랙 코미디를 자유자재로 넘나들어온 샘 레이미의 신작이라는 점만으로도 기대를 모았고 여기에 레이첼 맥아담스와 딜런 오브라이언이라는 의외의 조합이 더해지며 개봉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개인적으로도 소재 자체가 너무나 강력해 개봉을 기다리고 있던 작품이었는데 운 좋게 시사회를 통해 먼저 관람할 수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영화는 극장 안에서 도파민이 계속해서 분출되는 경험 그 자체였다. 그래서 오늘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