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백만장자에 라제건 회장이 등장했다. 방송은 그의 나이, DAC와 헬리녹스 이야기, 그리고 세계 1위 신화를 만든 비결을 소개한다.
출생은 1955년으로 71세(2026년 기준)이며 연세대학교를 다닌 뒤 미국에서 MBA를 마쳤다. 그의 계보는 재벌가가 아니라 기술과 경쟁력으로 승부하는 기업가에 가깝다.
창업의 결정적 계기는 미국 유학 시절의 경험이었다. 한국 제품의 해외 평판이 낮았던 시절 그는 세계 최고 제품을 만들겠다고 결심했다.
창업 자금 10억 원을 아버지로부터 받았으나 초기의 불량은 100%에 달했다. 생산은 불안정했고 투자도 점점 줄어들었지만 포기를 모르는 태도가 돋보였다.
라제건 회장은 1년 중 364일을 공장에 매달려 기술 개발에 매진했다. 실패를 원인으로 삼아 다시 연구하고 개선하는 과정이 반복되었다.
DAC는 텐트의 뼈대인 알루미늄 폴대를 전문 생산한다. 가볍고 강하며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이 세계 시장을 지배하게 만들었다.
현재 DAC의 폴대 점유율은 약 90%로 알려져 있고 노스페이스·파타고니아 등 글로벌 브랜드도 의존한다. 헬리녹스 같은 브랜드 역시 DAC의 기술력에서 시작했다.
라제건 회장의 성장 비결로는 학벌이나 가족 배경보다 기술 개발과 끈질긴 실행력이 꼽힌다. 방송 말미에는 사회공헌의 의지도 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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