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영화 〈조작된 도시〉 후기 털보 여울이 밝힌 ‘3분 16초’의 진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가 큰 화제를 모으면서 자연스럽게 이 작품의 원작 세계관을 공유하는 영화 〈조작된 도시〉가 넷플릭스에서 역주행 중입니다. 2017년 개봉작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넷플릭스 한국 영 2위에 오르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데 지창욱의 영화 데뷔작이자 배종 감독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이 폭발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흥미로운 ‘시리즈-원작 비교 관람’ 재미를 선사합니다. 영화를 다시 보면 새삼 놀라운 건 2017년 작품이라기엔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속도감과 시각효과 배우들의 전성기급 에너지입니다.
특히 초반 10여 분의 오프닝은 “한국에서 이런 게임 액션 장면을?”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완성도가 뛰어나죠.
영화 〈조작된 도시〉 줄거리 게임 속 영웅, 현실에서는 살인 용의자 주인공 권유(지창욱)는 전직 태권도 국가대표였지만 슬럼프를 겪고 백수가 된 청년입니다. 현실은 비루하지...